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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찾아가는 자운순환 이야기 일일 강사제 운영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2일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일 강사제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일일 강사제는 5월부터 7월까지 10개 초등학교 1천377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의미, 재활용 종류, 재활용 및 재사용 방법 등 자원순환 재활용 분야 전반사항에 대해 초등학생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자원순환 행정을 홍보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는 학생에게 학용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일 강사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자원순환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깨끗한 마을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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