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 모두가 건강한 그 날을 위해

입력 2015년05월13일 07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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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센터 3곳(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는 저출산·고령화시대 대비하기 위해 어르신과 여성을 위한 특별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7월부터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관내 체육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임여성(12세~55세)은 수영 프로그램에 한해 수강료 10% 할인이 적용된다.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책으로 마련한 이 혜택은 지역 노인들의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과, 가임기 여성이 생리기간 동안 수영장을 이용할 수 없어 겪는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요금체계를 정비한 것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관련 증빙서류(신분증, 등본 등)를 지참한 후 각 체육센터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2204-7600), 열린금호교육문화관(☎2204-7650), 마장국민체육센터(☎2204-7640)로 문의하면 된다.


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성동구민이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혜택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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