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풍납동, 바람드리 가족어울림축제 개최

입력 2015년05월13일 10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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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송파구 풍납동에서 16일(토) 오후 1시 지역주민문화행사 ‘바람드리 가족어울림축제’가 열린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납종합사회복지관이 마련한 이번 행사는 풍납동의 대표 문화재 백제초기의 토성을 배경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은 기타 공연 팀인 ‘누리봄 가족봉사단’의 신명나는 무대로 축제의 포문을 연다. 또,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진촬영, 가족퀴즈 대항전, 가족체육대회 등 다양한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 될 예정이다.


행사장 주변에선 ▲전통놀이체험(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다트놀이) ▲먹거리 부스(팝콘, 달고나, 슬러시, 와플 등) ▲체험부스(초콜릿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가 이어지고, 가족 간의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화목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보관하는 가족 타임캡슐 시간도 마련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풍납동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의 화합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지역사회 건강한 가족복지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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