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

입력 2015년05월13일 13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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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캐스트 ‘노유진 정치카페’에서

유시민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유시민 '정청래는 원래 그런 사람'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유 전 장관은 11일 업로드된 팟 캐스트 ‘노유진(노회찬·유시민·진중권)의 정치카페’에서 주승용 의원에 대한 정 의원의 막말을 언급하며, 주 의원이 '비노'이기 때문에 공격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정청래 의원은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사람이 어느 정파에 속했든 공격하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정 의원이 자신을 간신배라 몰아붙였던 일도 돌이키며 지난 2007년 열린우리당 복귀 당시 "노무현 대통령 이름 팔고 다니는 유시민 같은 간신은 내쳐야 한다고 자기 홈페이지에 썼다"며 "정 의원은  수틀리면 누구라도 공격한다. 정 의원과는 싸우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또 유 전 장관은 주 의원이 강력하게 반발하며 문 대표의 패권주의 청산을 요구하는 데는 호남에서 대표성을 인정해달라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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