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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 참석 예정

 [여성종합뉴스] 16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는23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노무현 정부 인사들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추도식에서 김 대표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우리 사회가 너무 진영 논리에 빠져서 정치권이 극한 대립을 해 온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함으로써 우리 정치가 서로 화해와 화합의 정치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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