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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18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201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분야는 도시녹지조성사업, 노후지역 도색사업 등 지역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6개 사업으로 총 2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이면서 보유재산이 2억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접수마감 후 세대 재산과 소득 등을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하게 되며,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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