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

입력 2015년05월22일 15시1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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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5위 목표, 체조 국가대표 이고임(선화여자중학교) 선수를 중심으로 역도, 수영, 다이빙, 양궁에서 다메달과 레슬링, 양궁, 복싱 등 상대적 우수 종목의 선전을 기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2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선발된 초 ․ 중학교 학생선수 786명과 지도교사 91명, 운동부지도자 100명 등 총 977명이 초등학교는 19종목, 중학교는 32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천선수단 단장인 평생교육체육과 이재윤과장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에서 중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준비는 마쳤다. 선수들의 평소 기량만 발휘해준다면 목표 달성은 꼭 이룰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대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5.22(금)에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거행하여 인천 선수단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우리 선수단은 4월 20일부터 5월 27일까지(35일간) 1, 2차 강화훈련을 통하여 각 종목(팀)별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개별 맞춤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집중하며 승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종합 5위를 목표로 체조 국가대표 이고임(선화여자중학교) 선수를 중심으로 역도, 수영, 다이빙, 양궁에서 다메달과 레슬링, 양궁, 복싱 등 상대적 우수 종목의 선전이 있을 경우 중상위권의 목표는 달성되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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