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족저근막염 '지난해 진료인원 57.9% 여성,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아....'

입력 2015년05월24일 17시16분 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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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인원 2012년 13만8천583명에서 작년 18만62명으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족저근막염 '지난해 진료인원 57.9% 여성,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아....'건강보험심사평가원,족저근막염 '지난해 진료인원 57.9% 여성,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아....'
[여성종합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웹진 건강나래에 따르면 족저근막염의 진료인원은 2012년 13만8천583명에서 작년 18만62명으로 29.9% 늘었다.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까지 연결된 강한 섬유띠인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족저근막은 발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는 근육으로, 걷고 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족저근막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손상을 입거나 강한 충격을 받으면 염증이 생긴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더라도 가만히 있을 때에는 통증이 없지만 발을 딛으면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족저근막염은 운동 부족이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과체중인 사람이나 선천적으로 발의 아치 형태가 낮은 편인 평발도 족저근막염에 취약하다. 여성의 경우 하이힐을 장시간 신는 경우 발생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작년 족저근막염 진료인원의 57.9%는 여성이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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