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복지사 학습동아리 운영

입력 2015년05월26일 12시25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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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학습동아리 힘찬 첫 걸음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6일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201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이하 교육우)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지정된 신규학교 1개교를 포함한 북부 관내 중학교 교육복지사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동아리가 실시되었다.


 북부 5대 중점 과제로 교복우사업 담당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의 전문성 강화 및 책임감 증진을 목표로 두고, 년 4회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복지사는 교복우 사업 학교에 배치된 실무인력으로 이들의 역할은 저소득층 우선지원 학생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관리해주는 것으로 다양한 지역기관과 연계 및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의 변화 성장을 도모하고 조력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학습동아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별로 지역기관 발굴 및 연계한 우수사례 발표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지역(동)별 네트워크 운영 노하우 공유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황경주 중등교육과장은 “교육복지사가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학습동아리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앞으로도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복우사업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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