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입력 2015년06월01일 12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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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경대)는 지난달 28일 한강로3가 서부 T&D 용산관광호텔 신축공사장 및 한강로 일대 방재시설 확충공사장 등 용산구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기반시설 안전대책 특위는 지난 19일~20일 개최한 제4차 회의에서 도로함몰 관련 대형 건축공사현장 안전대책 현황보고를 받은데 이어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자 공사장 현장방문을 실시했었다.


현장방문은 특위 소속 의원들과 관계공무원 및 공사장 현장관계자(현장소장 등)가 함께 참석하여 진행됐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특위 위원들은 빗물펌프장 관로공사에 대한 외부 충격이나 내부의 누수 등 시공 시 발생 할 수 안전문제에 대하여 강조하고, 기존 기반시설의 안전에도 주의를 당부했으며,


서울시 도로함몰의 주요 요인인 굴착공사로 인한 지하수위 저하 및 지하공사의 안전관리에 관해 질의하고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대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용산구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용산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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