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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남도청은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지난18일부터 오는10월 17일까지 공주ㆍ부여ㆍ 논산 백제문화 단지에서 열리고 있는 '2010세계 대백제전'이 내국인과 일본 및 서유럽관람객이 늘면서 총관람객 142만3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관심사로 떠 오로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일평균 11만명에 달하고 당초 목표 260만 관람객유치는 무난할 것으로 보고 조직위원회는 22개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해 총15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대부분 주간에 행해지지만 이외로 야간  프로그램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프로그램은1,400년전,백제의 국경을 넘은 나.당연합군의침략과 이어지는 불화살 그리고 눈앞에 펼쳐지는 스팩터클 전투씬 기마병을 포함해 1천여명의 매머드출연진... 유명사극 탈렌트들이 대거 등장하는 「황산벌 전투 재현」프로그램은 오는 2일(토)과 3일(일) 오후 6시 단두차례 충남 논산천 둔치공원특설 세트장에서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가 돌보지 못했던 우리 역사를 되찾는 축제이고, 일제의 역사왜곡 등으로 폄하된 백제사를 재조명함으로써, 보잘것 없던 패망의 역사, 못난 조상의 역사라고 하는 부정적 역사인식에서 벗어나 문화강국 대백제의 문화예술, 개척과 교류의 정신을 되살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