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구글 서울캠퍼스 방문 '스타트업 지원 강조'

입력 2015년06월04일 20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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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구글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생태 환경을 둘러보고, 스타트업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구글 서울캠퍼스'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본 뒤, 임정민 구글캠퍼스 서울 총괄에게서 캠퍼스 현황설명을 듣고 스타트업 제품 시연에 참관하고 입주공간도 둘러봤다.


방문에는 당에서 이군현 사무총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종훈·민병주·권은희 의원들이 함께 했다.


구글 서울캠퍼스는 2014년 4월 박근혜 대통령과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CEO)의 면담 이후 진행된 사업으로, 2014년 8월27일 구글 서울캠퍼스의 설립 계획 발표 이후, 2015년 5월8일 공식 개소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구글 서울캠퍼스를 방문한 뒤  "구글에 의한 생각, 구글에 의한 행동, 이런 말이 나올 정도로 구글이 세계를 선도해 가고 있다"며 "세계적 기업에서 스타트업을 지도해주는 게 필요하고, 특히 청년 실업문제가 우리사회 큰 문제인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여기 와서 창업해 국익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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