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 내정자 박세일 사의 전달

입력 2015년06월04일 20시45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4일 새누리당 정책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원장으로 내정됐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 이사장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서울 대치동에 있는 구글 캠퍼스를 방문한 직후  “제가 추천한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이 그 자리를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원장이 장시간 공석이 돼 걱정들 하시는데, 저는 박세일 이사장을 이사회 의결해서 추천했지만 당내 반대가 있었다”며 “박 이사장이 국가개조와 보수혁신의 콘텐츠를 만들어 우파정권 재창출에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임명이 늦어진다면 그 자리를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신임 원장에 대해 “다시 새로운 인물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