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앵란, 팔순 청바지 파티

입력 2015년06월06일 18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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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친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드레스코드'로 ....

배우 엄앵란, 팔순 청바지 파티배우 엄앵란, 팔순  청바지 파티

 [여성종합뉴스]  엄앵란과 남편인 배우 강신성일은 지난5일 저녁 서초구 반포동 세빛섬에서 친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얀 셔츠와 청바지를 '드레스코드'로 한 팔순 잔치를 진행했다.

영화배우로서 엄앵란이 걸어온 여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그의 손녀가 속한 밴드가 공연을 펼쳤다. 파전과 막걸리를 즐기는 2부 잔치에 동료 영화배우, 감독, 평론가 등 영화인들이 다수 찾아왔으며 엄앵란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관계자 등 방송인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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