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불교계 지도자들이 마련한 자선모금행사 참석

입력 2015년06월10일 21시09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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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불교계 지도자들이 마련한 자선모금행사 참석정의화 국회의장, 불교계 지도자들이 마련한 자선모금행사 참석

[여성종합뉴스]정의화 국회의장은 10일 오후6시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불교계 지도자들의 자선모금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지난 3월 12일 국회의사당 내 법당을 새롭게 단장한 후 가진 ‘새 법당 개원법회’자리에서 자승 총무원장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분인 국회의장의 ‘귀중한’ 시간을 사서 자선기금을 마련하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으로 이뤄졌다.
 

미국의 ‘워렌 버핏과의 오찬’경매처럼 자선기금을 모아 뜻 깊은 일에 사용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이날 불교계 자선모금행사는 경매방식이 아닌 금일봉을 기부하여 국회의장의 바쁜 시간을 사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자선모금행사에 국회 측으로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정갑윤 국회부의장(새누리당),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주호영 의원(새누리당), 임수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김성동 의장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불교계에서는 자승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춘광, 천태종 총무원장, 회정정사 진각종 통리원장, 홍파 관음종 총무원장, 원명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주지, 지현 대한불교조계종 총부무장, 정념 대한불교조계종 특보단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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