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메르스 시장경제 침투 살펴

입력 2015년06월10일 22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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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민생투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9일 구의원 및 구 간부 등과 함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발생으로 인한 외출이나 쇼핑 자제의 영향으로 고객 수 감소 등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금남시장을 방문했다.


구는 메르스 확산이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소독기, 세정액 등을 구매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금남시장 방문 및 전통시장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물품 지원을 통해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 확보와 더불어 전통시장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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