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 '드론' 해파리 감시와 인명구조 시연

입력 2015년06월16일 20시0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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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음성송신기로 익수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안내와 명령을.....

[여성종합뉴스] 15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해양구조 드론(S-200)의 인명구조와 해파리 제거및 알림을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인천 중구청은 피서철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한 드론을 도입 하기 위해 드론 제작 숨비(주)의 제품 해양구조  드론 멀티콥터(S-200)와 조기경보드론  멀티콥터(V-100)의 시연을 해경과 119, 해양수산과, 안전과등 협력기관 , 지역주민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인명구조 시연을 했다. 

김홍섭 구청장은 '수도권 근접지역의 해수욕장은 일일권지역으로 정부의 국민 안전 정책에 앞장서기 위해 최첨단 드론 시연을 한 것'이라고 밝혀 전국 최초 해파리 제거및 인명구조 드론이 을왕리 해수욕장의 피서철 해변에 나타나 해수욕 피서객을 위협하는 해파리 감시와 익수자 구조를 동시에 수행 할 수있을것으로 내다본다. 

무인 드론(헬리콥터)은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하고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음성송신기로 익수자를 안심시키기 위한 안내와 명령을 할 수 있다.

숨비관계자는 '드론(S-200) 25㎏가량을 운반할 수 있도록 설계돼 구조튜브 등을 조난자에게 전달 하고 음성으로  구조자가 올 때까지 안심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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