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스프레이 가스 폭발 사고 발생

입력 2015년06월24일 11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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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집안에서 뿌린 살충제의 가연성 가스가 폭발해 전신 2도 화상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스프레이 가스 폭발 사고 발생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스프레이 가스 폭발 사고 발생

[여성종합뉴스] 24일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23일 오전 4시28분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주민 A(33·여)씨가 집안에서 뿌린 살충제의 가연성 가스가 폭발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재도구와 유리창, 출입문 등이 망가져 소방서 추산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A씨가 모기를 잡으려고 살충제를 뿌린 뒤 무심코 라이터를 켜는 바람에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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