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사무총장 중심 당 내정 정리 중...

입력 2015년06월28일 14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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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을 자제하려는 비노진영 내 분위기 감지, 변수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사무총장 중심 당 내정 정리 중...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사무총장 중심 당 내정 정리 중...
[여성종합뉴스] 28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사무총장 인선으로 큰 고비는 넘긴 셈"이라며 "당분간 신임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당을 추스르고, 나머지 인선은 상황을 봐가며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고 있으나 정책위의장의 경우 지도부는 강기정 의장을 유임하려는 입장인 가운데, 비노진영 일각에선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다만 거부권 정국 이후 충돌을 자제하려는 비노진영 내 분위기도 감지돼 변수가 될 수 있다.


지난달 사의를 표한 9명의 정무직 당직자 중 현재까지 교체된 사람은 양승조 사무총장, 김현미 비서실장, 윤호중 디지털소통본부장, 김경협 수석사무부총장 등 4명이다.


사무총장과 함께 선거를 지휘할 사무부총장 인선은 여전히 '교통정리'가 되지 않아 어수선한 모습, 수석부총장 임명을 받고도 고사의 뜻을 밝히고 사실상 당무를 거부해 온 김관영 조직부총장은 조만간 수석부총장으로서 당무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도부는 공석이 된 조직부총장 인선에 착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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