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어르신 복지현장.병원 찾아 메르스 현안 점검

입력 2015년06월29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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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어르신 복지현장.병원 찾아 메르스 현안 점검박원순 서울시장, 어르신 복지현장.병원 찾아 메르스 현안 점검

27일 메르스 조기 극복을 위한 관광업계 간담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메르스와 관련해 병원, 보건소, 자치구 메르스대책본부, 보육시설, 상점 등 현장을 연일 찾아 시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29일(월)에는 어르신 복지시설 2곳과 건국대학교 병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박 시장은 우선 오후 2시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입소해 있는 마포구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돌보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오후 3시 10분에는 휴관(6/10~20)을 마치고 지난 22일(월) 재개장한 송파노인복지관을 방문한다.


이곳에서 포켓볼, 컴퓨터, 탁구, 서예, 체력단련 등 여가활동 중인 어르신들을 만나 메르스와 관련해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오후 4시10분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으로 현재 부분폐쇄 중인(6/23~7/6)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방문을 끝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 시장은 지하1층 투석실에서(N95마스크, 1회용 수술가운 착용) 의료진, 환자 보호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를 듣는다.


이어서 6층 병원메르스비상대책상황실을 방문해(체열측정, 손 소독, N95마스크를 착용) 부분폐쇄에 따른 병원 현장의 의견을 듣고 의료진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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