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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9일 천호 동서울아카데미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 세무회계 전문인력 취업과정 수료식”에서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여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 1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축하했다.

이 날 자리에는 (사)서울고용포럼 김석철 회장과 ㈜대신기술의 이석진 대표이사도 함께 자리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 과정을 거쳐 간 여러분들의 선배들이 모두 자격증을 따고 대부분 취업에 성공했다. 이 과정은 국가와 지자체에서 재정지원을 하여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는 사업” 이라며 “이 과정을 함께 하게 되었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행운이다. 또 그런 만큼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에 기여해주길 기대한다. 여러분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취업하시고, 역량을 쌓아 세무회계분야의 전문가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