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중앙 평가 결과 「진천 백곡」우수 권역 선정

입력 2010년11월22일 09시09분 박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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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2005년부터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 사회유지를 위해 추진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에 대한 ‘10 중앙평가 결과 진천 백곡권역이 우수권역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08년도 착수한 전국 36개권역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와 외부전문가(대학교수, 연구원 등)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현지확인, 주민 의견 청취 등의 평가를 실시를 하였으며 오는 12월 22일 우수 권역 및 기초 자치단체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권역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권역주민과 진천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의 결실이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시행되는 Ⅱ단계사업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풍요로운 농촌마을을 만들어 가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업명품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진천 백곡권역 등 21개권역이 사업대상지구로 확정되어, 음성 감곡권역, 단양 한드미 권역은 사업이 완료되었고, 6개권역은 기본계획수립, 13개권역은 사업 추진중에 있다.

 농촌마을 대상지구로 선정되면 1개권역당 40~7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어 다목적회관건립, 문화복지시설, 소득기반시설, 농촌관광 시설 등의 사업을 실시하여 농촌마을의 경관개선과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되어 농민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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