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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는 민관협력 및 지역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포구 복지종합소식지 ‘通,通,通! 소식지’ 6월 창간호를 선보였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5월, 시범 발간에 이어 ‘통통통! 소식지’라는 명칭으로 이달 첫 창간호를 냈으며, 마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민간·공공의 복지관련 소식, 행사, 자원 등을 홍보하고 공유함으로써 복지종사자의 결속력을 높이고 복지기관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복지종합소식지를 내게 됐다.

지역주민과 소통, 복지종사자간 소통,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를 ‘通,通,通!  소식지’라는 명칭에 담았으며, 마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실무협의체(위원장 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가 주관, 발행한다.

이번 창간호에는 마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문분과회의, 실무분과 공동사업 선정 등의 활동내역을 실었고, 제1회 릴레이복지포럼, 민관사회복지종사자 등산대회, 민관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 등 향후 일정,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마을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카프여성거주시설 향나무집 소식, 아현실버복지관 등 기관 소식도 담았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이 소식지를 160여 명의 마포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80여 개소의 복지관련기관(시설) 및 동주민센터 등에 온라인으로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