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직권 다음달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대한 것을 상정'

입력 2015년06월30일 22시0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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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원내대표에게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날 명분을 줄 수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 다음달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대한 것을 상정' 정의화 국회의장, 직권 다음달 6일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대한 것을 상정'

[여성종합뉴스/민일녀] ]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엿새 뒤인 다음달 6일에 "국회법 개정안 재의에 대한 것을 상정"  의사일정을 잡았다. 

새누리당은 참석은 해도 표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했고 국회법 개정안은 없었던 일이 되며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문제만이 남게 된다. 


새누리당은 본회의에는 참석하겠다며 표결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의석수는 절반이 넘는 160석으로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의결정족수 미달로 표결 자체가 성립이 안돼 사실상 폐기되므로 다음 달 6일 본회의가 주목되고 있다. 


친박계의 강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로  원내대표단과 비박계는 유 원내대표가 책임을 질 이유가 없다며 물러나서는 안 된다며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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