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평도 두차례 포성, 국방부 경위 파악 중

입력 2010년11월26일 15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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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원인 파악된 것 없다"

[여성종합뉴스]26일 북한이 연평 폭격으로  민간인을 위협한지 사흘만에 다시 서해 연평도 부근에서 오후 3시 10분경 두 차례 포성이 울려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국방부가 경위 파악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연평도NLL(북방한계선)북쪽 멀리서 포성이 들려왔다"며 "북한 내륙에서 발생한 소리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쏜 것 같다" 이틀 뒤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에 대비해 서해 5도와 최전방에 ‘진돗개 하나’와 워치콘 2단계를 유지하면서 백령도.연평도 일대의 정찰활동을 늘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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