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수업릴레이로 행복나누기’ 시작

입력 2015년07월02일 22시0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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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2015 학생중심 창의적 수업 활성화를 위한 ‘수업릴레이로 행복나누기’를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시작한 ‘수업릴레이 행복나누기’는 앞으로 3개월 동안 8회에 걸쳐, 협력수업, 토의토론 수업, 프로젝트수업 등을 교실에서 실천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수업릴레이를 시작한 장기초 고은경 수석교사는 ‘마당을 나온 암탉’이란 텍스트를 가지고 교과와 연계한 독서토론을 통해 창의․인성을 기르는 수업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박재남 솔터초 교감은 “기․승․전․결 피라미드 토론 수업을 전개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많은 것을 느끼는 매우 유익한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박외순 교육장은 수업참관부터 수업성찰․나눔회까지 참여하면서 “선생님이 현장에서 학생중심수업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수업 열기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를 통해 교육과정재구성․수업․평가가 일체형이 되도록 함께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업은 2시간동안 60여명의 선생님이 참여 했으며, 다음 수업공개 릴레이는 7월 8일 2시 고촌초에서‘스토리텔링으로 음악과 친구 되기’란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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