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홍보위원장 영입

입력 2015년07월06일 09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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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공석이었던 당 홍보위원장에 국내 최고의 브랜드 및 디자인전문가 손혜원 (60, 크로스포인트 대표, 전 홍익대 교수)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당 홍보위원장은 당 전체의 이미지 쇄신을 담당할 핵심 중책이다.


손 홍보위원장은 기업이나 상품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CI, BI 디자인 및 브랜드 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이라 불릴 만큼 히트 브랜드를 잇달아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많은 상품들이 그녀의 손을 거쳐 히트상품이 되었으며, 디자인뿐만 아니라 네이밍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손 위원장은 우리나라의 전통공예지킴이를 자처하며 공예품 디자인개발, 공방지원, 유통, 전시, 세계화에 이르기까지 사재를 털어 전통공예인들을 도우며 단기간에 큰 업적들을 이루어낸 공예 큐레이터이기도 하다.


손 위원장은 향후 당 이미지 쇄신을 통한 브랜드가치 제고작업은 물론 각종 홍보 및 광고와 주요 정책 네이밍 등, 관련 분야를 총괄하여 전권을 위임받고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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