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투자협약업체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가져

입력 2015년07월07일 15시4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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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투자협약업체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가져충청북도, 투자협약업체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가져

[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는 민선 5, 6기 도내 투자기업 중 착공, 가동업체 기업인을 초청하여 도청 소회의실에서 7월 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한백식품 박향희 대표이사, 더존스틸 김양구 대표 등 도내 기업인 대표, 임원과 충북지방기업진흥원 김정선 원장, 충북도립대 김태원 산학협력단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 해소하여 지역 내에 조기 정착유도와 충북경제 4% 도약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간담회로 마련됐다.
 

 1부는 도내 기업시책 설명, 산학협력 트렌드 변화, 기업과 산합협력단과의 토론 시간과 2부는 참석한 기업인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답변을 갖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참석하신 기업인들에게 “충북경제 4% 실현을 위한 주역들로서 4% 충북경제 달성에 적극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도에서는 ‘메르스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 경제계 실천계획’ 수립하는 등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충북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 바란다”고 요청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기업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의 과실을 조기에 얻을 수 있도록 간담회가 진행됐다”면서 “이번 상반기는 도 주관, 하반기는 각 시군별 주관으로 투자기업과 간담회 정례회를 가져 기업인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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