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및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교육

입력 2015년07월09일 22시1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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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

[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8일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열린배움터에서 불법광고물 공무원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및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구에 따르면 불법광고물 공무원 모니터단은 출·퇴근이나 출장 시 또는 거주지 주변에서 불법유동광고물을 발견 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신고하는 임무를 가진 공무원들로, 지난 7월 1일을 시작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한편 이날 교육은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발견했을 때 생활불편 스마트폰 신고앱을 활용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방법과, 장마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추락 및 전기감전 등의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신고 요령 교육으로 이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한 불법유동광고물 정비를 실시하고, 위험한 불법광고물 철거 시 자율정비 지원을 통하여 관내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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