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인분 교수' 새누리당 자문위원 의혹제기 사실 밝혀야" 요구

입력 2015년07월16일 06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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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의 장본인을 두둔하고 감싸는 게 아니라면 출당해야 한다고 강조

[여성종합뉴스]  16일  새정치민주연합은 제자를 상습 폭행하고 인분까지 먹인 혐의로 구속된 A모 교수가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실 여부를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새정치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해당 의혹을 제기한 언론 보도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며 새누리당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사건의 장본인을 두둔하고 감싸는 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사실을 밝히고 출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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