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일일가이드 변신 中여행사 사장단,

입력 2015년07월16일 08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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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일일가이드 변신 中여행사 사장단,박원순 서울시장, 일일가이드 변신 中여행사 사장단,

대한항공초청 방한단 남산투어 - 남산 성곽길 안내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10)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이 16일(목) 아시아나항공이 초청한 중국여행사 임원진 146명, 중국 언론사 관계자 및 파워블로거 53명에게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서울’, ‘관광․쇼핑하기 좋은 명동’을 직접 소개한다.


박 시장은 아시아나항공 초청 방한단과 10시50분 명동예술극장에서 출발, 직접 마이크를 들고 약 40분간 명동 일대를 가이드한다.


박 시장은 이동 중에 썸머세일(7월), 코리아 그랜드세일(8.28~10.31) 등 쇼핑혜택을 안내하고, 명동역 인근 CGV 앞에서 명동 만화의 거리(명동역~서울애니메이션센터 450m구간)와 뽀로로, 타요버스, 라바 등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소개하며 팸투어를 마무리한다.


이날 행사는 메르스로부터 서울 관광시장을 조기 회복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롯데호텔 등이 후원하는 중국여행사 임원진 서울명소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중국 방한단은 15일(수)~18일(토) 총 3박4일 일정으로 서울에 머문다.


올해 박원순 시장이 직접 일일가이드로 나선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14일(화) 대한항공 초청 방한단을 이끌고 남산팔각정과 한양도성 일대를, 5월20일에는 14개국의 언론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이화마을, 한양도성, 광장시장을 소개하는 대규모 팸투어 가이드로 나선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 초청 방한단 명동 팸투어'는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한편, 박 시장은 팸투어 종료 후인 오전 11시30분 롯데영플라자 명동점 맞은편에서 개최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주관 제주홍보 캠페인' 현장을 찾아 메르스 사태 이후 위축된 제주도내 관광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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