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남양주 시청과 남양주 도시공사 압수수색

입력 2015년07월17일 22시44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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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7일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경기도 남양주 시청과 남양주 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남양주시 공무원이 지역 내 토지용도를 변경하는 등 직권 남용을 저지른 혐의를 포착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청 내 환경녹지국, 복지문화국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남양주 소재 건축 폐자재 재생업체 H사가 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로비를 했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H사 대표와 남양주 시청 직원 등을 불러 조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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