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첫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재

입력 2015년07월20일 18시2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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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0일 황교안 국무총리는 취임 후 첫 번째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주재하고, ‘2016년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안’을 심의․의결했다


황 총리는 “안전한 사회야말로 정부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안전총리’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이를위해 매월 1회이상 국민안전회의를 개최할 것 이라고  밝혔다


"황교안총리의 5대원칙"
① 현장을 자주 찾는다
② 잘된 점, 잘못된 점(성과와 문제점)을 현장에서 파악한다
③ 현장전문가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한다
④ 개선조치는 즉시 시행한다
⑤ 현장체감도를 확인하여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게 한다.

 
또한 황총리는  안전현장을 촘촘하게 방문해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회의를 통해 개선책을 강구해 갈 것이라 말하며,각부 장관들도 소관분야별 안전대책을 현장의 관점에서  치밀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과 지방 그리고 민․관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개선조치를 함으로써, 국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게 관리해 줄 것을 지시했다.


한편,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가 보고한 내년도 재난안전예산과 관련  해외유입 감염병 등 최근 피해유형이 복잡․다양하고 인명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재난 중심으로 안전예산 투자를 확대하고,
자연재난의 경우, 기상이변 등 대규모피해가 우려되는 점을 고려, 부처별로 계획된 투자가 차질이 없도록 편성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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