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중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여'

입력 2015년07월19일 20시49분 전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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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교 여수 박람회, 교육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12개 부스 마련,

[여성종합뉴스]  20일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여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개막식은 지난16일 오후 2시부터 황우여 교육부장관과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주철현 여수시장 일선 교육장 및 참가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엑스포 디지털갤러리 메인무대에서 개최됐다.


행복교육과 창의인재 양성 등 교육 정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우수사례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학교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꿈·끼·행복·창의체험·자유학기제”를 주제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여수 행복학교 박람회에 영종중학교는 자유학기제 부문에 참여를 했다.
 
행복학교 여수 박람회에는 교육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12개 부스를 마련, 교육부 담당자가 정부의 행복교육 정책을 소개하는 등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교육정책 설명과 정보를 제공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정책관, 진로탐색관, 학교폭력예방 정책관, 학부모지원정책 홍보관, 모두의 행복을 가꾸는 건강증진학교, 융합인재교육(수학체험), 미래교육 체험관, 안전체험관(안전한 학교), 에듀팟(창의체험 정책관), 일반고 교육역량강화관, 자유학기제관, 다문화교육관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했다.
 
특히, 자유학기제관은 교육부 정책관과 연구시범학교 전시관 및 협업기관 체험 인프라관 구성·운영을 통한 자유학기제 관련 33개 부스를 운영했다.
 
전국학교 전시관으로는 꿈 35개교, 끼 36개교, 자유학기제 33개교, 창의체험학생동아리 15개교 등 행복학교 전시관 155개 부스를 운영, 학교별 교육 성과와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 등 학교별 특색을 살린 자유 전시 및 상담을 실시했다.

 
교장 김동환은 “학생들에게 ‘선택 프로그램을 통한 끼와 꿈 살리기’ 란 주제로 직업에 맞는 적성검사를 통해 성격에 따라 선택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업 받을 수 있게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했고  체험부스를 찾는 학생들에게는 「자기의 꿈을 늘 가까이에서 적어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성공했다」는 하버드대학의 연구 결과를 인용 스마일 뺏지에 본인의 꿈을 그림이나 글로 쓰면 직접 만들어 주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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