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아시아 -아메리카 중심국들 협렵요청

입력 2011년02월22일 06시3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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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온구라스 국회의장 접견서-

[여성종합뉴스] 박희태 국회의장은 21(월)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andez) 온두라스 국회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아시아의 중심국인 한국과 아메리카대륙의 중심국가인 온두라스가 협력한다면 큰 힘이 발휘될 수 있을 것” 이라고 협력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의회
차원의 실질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 고 강조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박 의장은“한국은 50년 전 온두라스보다 가난한 나라였다 그러나 발전과 개발에 대한 열정은 오늘의 성장한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세울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에 불타는 온두라스의 열정도  역시 원하는 발전을 이루어내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국회의장은 “한국은 개발과 성장에 있어서 전세계의 모범국이라고 밝히고 한국의 고속성장 비결을 배우고 싶고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한국-온두라스 의원친선협회가 활성화되어 양국 우호협력증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접견을 마친 온두라스 국회의장과 방문단은 선진 한국의 IT기술이 집약된 국회 본회의장 전자투표 시스템 참관을 요청했고, 박의장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여 온두라스 국회의장 일행은 약 30분간 본회의장 전자투표시스템을 관람했다.  

오늘 접견에는 호세 아길레라 꼬에죠 온두라스 개혁당 의원 등 온두라스 의원 8명과 김영환 지식경제위원장(민주당), 유기준, 김재경 의원(한나라당), 정영희 의원(미래희망연대), 권오을 사무총장,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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