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막말 고함에 'XX' 욕설까지 ~휴

입력 2015년07월22일 1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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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22일 열린 새정치 최고위원회에서 반말과 'XX'라는 욕설, 고성이 난무했고 이용득 최고위원은 "당이 왜 모양이냐. 왜 걸핏하면 당을 물어뜯고 그러냐"며 불만을 표시한 뒤 유 최고위원을 향해 "똑바로 해"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유 최고위원이 "왜 반말하세요?"라고 항의했고 이 최고위원은 "이렇게 했는데 내가 반말을 못하냐. 왜 당을 갖고 물고 늘어지냐고.. 당이 싫으면 떠나면 되지, 왜 당을 상처내고 그러는거야"라고 몰아붙이는 과정에서 이 최고위원은 'XX'이라며 욕설까지 섞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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