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1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입력 2015년07월23일 0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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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6회 제1차 정례회 2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7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 13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후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성열 의원, 부위원장에 김정준 의원이  선임돼 ▲2014 회계연도 세입ㆍ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요구안을 상정,  심의 의결 후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김성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용산구 생활임금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되는 등 조례안 4건, 동의(승인)안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박길준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과 결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하신 김성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결산검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그동안 메르스의 위협으로부터 용산구민의 안전을 지키기위해 애써주신 집행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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