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환대서비스 100명교육

입력 2015년07월24일 10시2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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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환대서비스 교육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관내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환대서비스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환대서비스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구청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고현주 (재)한국방문위원회 전임강사가 나서 ‘글로벌 에티켓과 환대서비스’를 주제로 환대서비스의 의미, 인사-표정-복장-반응-태도 안내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는 관내 100여개 관광업체 종사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내달 27일 환대서비스 심화과정 교육도 진행한다.


심화교육에서는 고객맞이에서 환송까지 응대 프로세스를 5단계로 나눠 단계별 응대 방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로구는 “이번 교육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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