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 직접 거래 피해 8배 증가

입력 2015년07월30일 22시1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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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접 거래 관련 피해상담 건수 3900여건

올 상반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 직접 거래 피해 8배 증가올 상반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 직접 거래 피해 8배 증가

[여성종합뉴스]  올 상반기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해외 직접 거래 관련 피해상담 건수는 3900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배를 넘었다.


구매대행과 관련한 불만이 대다수였다.


해외에 있는 판매자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반품과 환불을 거절하는 사례가 가장 많았고 배송지연, 쇼핑몰 운영 중단 및 폐쇄 등이 뒤를 이었다.


반품 시 과도한 배송비나 위약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현금거래보다는 가능한 신용카드 결제나 구매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해외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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