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보도, 비둘기 분변에서 '크립토코쿠스' 곰팡이 발견

입력 2015년08월01일 21시18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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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나 신경으로 옮겨갈 경우 뇌척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여성종합뉴스]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해충이나 병균을 옮게 하는 불청객으로 시민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1일 YTN이 보도했다.

비둘기를 포획해 검사한 결과 깃털에서 '노란 벌레'들이 발견,  정체는 '이'로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에서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군집생활을 하는 비둘기는 단 한 마리만 병균에 노출되더라도 나머지에게 옮길 위험이 많다고 경고한다.


비둘기 분변에서 '크립토코쿠스'라는 곰팡이가 발견됐는데 이는 인간의 뇌나 신경으로 옮겨갈 경우 뇌척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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