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임시국회,임시국회에서는 작년 결산안 처리와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다뤄질 예정

입력 2015년08월02일 12시03분 박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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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8월 임시국회가 오는 7일 소집,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작년 결산안 처리와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당·정·청 공통의 지상과제로 내세운 노동시장 개혁에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에 맞서 새정치민주연합은 7월 정국을 한껏 달궜던 해킹 의혹을 집요하게 파고들 예정이며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데드라인으로 제시한 선거구획정기준 마련 시한이 오는 13일인 만큼 여야간 논의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새정치연합은 오는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도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새누리당도 김무성 대표가 귀국하는 대로 경제활성화 법안들도 8월 국회에서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나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경제활성화 법안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금융위원회설치법, 의료법 등 6개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정부·여당이 요구한 경제활성화 법안은 대부분 처리됐으며, 남은 법안들은 경제활성화 취지에 맞는지 따져보겠다는 당론을 고수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야당이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정책적 이슈를 2개 정도 개발해 입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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