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정책노선 강화 ‘예비내각제’ 도입 결정

입력 2015년08월02일 19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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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당 대표 선거 당시 주요 공약이었던 ‘예비내각제’를 올해 하반기에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예비내각제’ 도입을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나아가는데 중요한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의 새도우캐비넷(shadow cabinet)에서 유래한 것으로, 영국(그림자내각), 프랑스 사회당(대항정부), 아일랜드 노동당(예비각료팀), 일본 민주당(내일의 내각) 등이 예비내각을 갖고 있다.
 
심 대표는 먼저 정의당의 강한 분야인 ‘노동내각’과 ‘복지내각’ 등은 빨리 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후 민생부문과 경제부문의 내각도 서둘러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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