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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강, 물놀이 하던 중학생 3명 사망

입력 2015년08월03일 21시03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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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및 학부모 등 10여명과 함께 놀러 왔다

[여성종합뉴스]3일 오후 2시 30분경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도돈교아래 평창강에서  물놀이하던  경기도 부천시 중학생 김모(16), 오모(16), 송모군(16) 등 3명이 수심 2m가량의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친구 및 학부모 등 10여명과 함께 이곳에 놀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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