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수학포기자 없는 행복한 수업 창출 노력

입력 2015년08월04일 12시57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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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수업을 위한 수학교사 협의회

북부교육지원청, 수학포기자 없는 행복한 수업 창출 노력북부교육지원청, 수학포기자 없는 행복한 수업 창출 노력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구산중학교에서 수학포기자를 없애고 행복한 수학교실을 만들기 위한 『수학포기자 없는 즐거운 수학교실 만들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행복한 수학교육을 실현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수학행사에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학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수학교사들의 수업사례들을 공유하여, 학생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재미있는 수학의 매력을 찾아, 수학 학습에서 성공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다방면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수학포기자 없는 즐거운 수학교실 만들기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원하는 재미있는 배움을 즐기는 수학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수학 교수학습방법 나눔교실 및 재미있는 수학수업 노하우, 각 학교의 특색있는 수학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고, 여름방학 중 3일간 운영한 북부 중학생 창의공감 수학캠프에서의 학생들의 호응과 긍정적인 설문결과를 토대로 하여,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수학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 수학교사들의 매우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부원여자중학교 수학교사인 윤 경 선생님은 본인이 직접 개사를 해서 재미있게 만든 여러가지 다양한 수학송들을 북부의 수학교사들에게 모두 나누어주어, 각학교에서 매단원마다 교사들이 활용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수학수업의 흥미를 돋울 수 있는 수업도입 동영상 자료 및 수학런닝맨 활동자료들을 모두 공유하여, 북부 관내 수학교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북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배움을 즐기는 재미있는 수학이 모든 학교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리 수학교사들의 의사소통 및 정보교환이 무엇보다 활발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수학수업을 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수학교사들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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