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 목소리 들어..

입력 2011년04월04일 15시36분 최대승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남동구 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 목소리 들어..인천 남동구 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 목소리 들어..
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 목소리 들어..

 
[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 배진교구청장은 무상급식 시행 한 달을 맞아 4일 신월초등학교 무상급식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배진교 구청장은 배식 도우미로 나서 학생들에게 배식하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학생들의 먹거리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학부모 등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상급식과 관련한 만족도, 급식의 질, 식재료 수급문제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배 구청장은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의 미래인 만큼 건강한 먹거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우수 농산물을 원활히 공급하고 안정된 식재료 수급체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제역 파동과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급식의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보편적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관내 36개교 3만2천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 농․축산물을 이용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