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도심을 흐르다… ‘아트 인 영등포’

입력 2015년08월05일 08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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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도심을 흐르다… ‘아트 인 영등포’음악, 도심을 흐르다… ‘아트 인 영등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등포구는 일상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예술프로젝트, 아트 인 영등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부터 9월3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당산공원?대림어린이공원?영일어린이공원?문래공원 등에서 여러 가지 문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도심을 흐르다”라는 주제로 7회 째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클래식, 합창,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남성성악 팝페라 ‘에클레시아’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 ▲어린이요들합창단 ▲어린이 응원단 ‘팝콘’ ▲마술공연팀 ‘매직펠리스’ 등의 팀들이 출연한다.

 
‘아트 인 영등포’는 공연자와 주민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많은 주민들이 가까운 공원으로 나와 음악을 비롯한 여러 문화공연을 통해 여유를 되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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