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국회의장 , 제299회 임시국회 국무위원의 대리 출석 질타

입력 2011년04월11일 09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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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들의 국회출석은 재량사항이 아니라 의무"

박희태국회의장 , 제299회 임시국회 국무위원의 대리 출석 질타박희태국회의장 , 제299회 임시국회  국무위원의  대리 출석 질타

[여성종합뉴스] 박희태국회의장은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제299회 임시국회에서 나타난 국무위원의  대리 출석에대해 "국무위원들의 국회출석은 재량사항이 아니라 의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박 의장은 한종태대변인을 통해 "대정부질문에 국무위원들의 출석은 권리가아니라 의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신성한 의무를 소홀리하는 경향이있다고 밝히고 이같이말했다.

이번 국회에 첫날 한나라당 대표가 연설하는 동안도 네명의 국무위원들이 불출석했으며 다음날 민주당 원내대표가  연설할때도 네명이 불출석했다고 강조했다 .

원래 장관대신 차관을 보내려면 국회의 장의 승락을 받도록 되어있지만 승인도 해주기 전에 벌써 장관은 외국으로가 버리고  없으니 도데체 어떤 생각에서 그런식으로 하는지 ....이에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인 박지원대표가 동의 해줄 수 없다고해서 이왕 비행기 타고 간 사람 오게 할수없는 일 아닌가하고 오늘은 차관이 대신 답변 하겠으니 다시 한번  이문제를 장관으로 부터 직접 답변을 듣기위해 일정을 변경하도록 여.야간 합의가 됐다고 밝혔다.

박의장은  국무위원들의 국회 출석이제일먼저라고 말하고 총리 이하 국무위원들께분명히 국회입장을 전했으니 참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부에서  이번 임시국회 회기내에  처리해야할 (한-EU  F T A 등  )것이 산재 한 가운데 이러한 불미스런일이 발생해 정부 에대한  국회무처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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