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 개최

입력 2015년08월08일 20시32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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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여성종합뉴스] 8일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20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요트협회와 울산광역시요트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26일까지 엿새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8개 시도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옵티미스트급 등 1인승 요트, 2인승 요트, 윈드서핑 등 모두 11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룬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하해수욕장에서는 매년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와 세계윈드서핑대회 등 해양스포츠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요트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울주군을 해양스포츠 도시로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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