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13일 개봉

입력 2015년08월09일 20시46분 육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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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3일 개봉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유백(이병헌)과 월소(전도연)가 뜻이 달라 갈라지는 비극으로 시작해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비극으로 끝난다.


, '협녀, 칼의 기억'은 강한 절제미를 동반한 눈빛·감정 연기와 다채로운 검술은 물론 하늘을 나는 경공술들이 주를 이룬다.

이병헌은 권력을 향한 야심에 마지막 순간 백성과 동료를 배신하고, 훗날 왕까지 떨게 하는 막강한 권력자 유백 역을 맡아 강렬한 눈빛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전도연은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감정을 거세하고 맹인이 된 인물 월소 역을 맡아 세월에 대한 상처, 유백을 향한 증오, 복수심을 한꺼번에 보여주는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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