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시니어클럽 회원대상 치매예방 건강교육 실시

입력 2015년08월10일 12시2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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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일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단장 석승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교수)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에 참여한 시니어클럽 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뇌졸중·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교육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승한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장은 교육에 앞서 “뇌졸중과 치매는 예방을 할 수 있는 질환이며, 위험인자의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검진을 통하여 삶의 질이 향상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며 “오늘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안산시의 여러 곳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자리도 제공받고 건강교육과 치매검사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단원보건소와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2015년도 치매사업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프로그램 추진기관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안산시 지역주민을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치료프로그램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481-3482) 또는 뇌졸중·치매예방사업단(☎8040-5109)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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